작성일 : 09-12-30 19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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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· 산업단지 오수관 부식 심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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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선진산업
 조회 : 4,1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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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입력 2004-10-01 11:26 | 최종수정 2004-10-01 11:26
주택단지와 산업단지에 매설된 오수관이 심각하게 부식되거나 파손돼 지하수와 토양오염이 우려되고 있다.
한국토지공사가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에게 제출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토지공사가 시행한 일산과 분당신도시, 광주 우산지구 등 13개 주택·산업단지의 오수관을 폐쇄회로 TV를 통해 점검한 결과 흄관으로 매설된 오수관의 경우 2061미터 중 227곳이 부식되거나 파손돼 평균 9m마다 이상이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.
특히 울산 석유화학공단의 경우 깊이 묻혀있는 곳의 오수관 전체에서 균열현상이 발생했고 부산 녹산공단은 해수유입으로 인해 관 전체에서 부식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
반면 `흄관'에 비해 가격이 비싼 `PC관'이나 `VR관'은 오수관 상태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.
현재 매설된 오수관의 70%는 흄관으로 이뤄져 있다.
CBS정치부 김주명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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